'싱글맘' 정가은, 아찔한 비키니만 입은 채…"자꾸 도발해서 미안"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배우 정가은이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요. 요즘 자꾸 도발해서. 살이 빠지니 자꾸 자랑하고 싶어지네요.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고 20대 때도 이 몸무게 이 몸매였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친구들과 함께 놀러간 건지 일하러 간 건지. 서로 각자의 일을 하기 위해 갔지만 서로 도와주며 큰 힘이 됐다는 것. 우리 진짜 성공하자. 우리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우리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 정말. 큰 힘이 된다 정말"이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장에서 포착된 그는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탄력 넘치는 긴 다리와 여유 넘치는 미소를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정가은의 변함 없는 동안 비주얼이 팬심을 자극한다.

팬들은 "아기 엄마 맞아?", "정가은 몸매 실화?", "진짜 예뻐요", "여전히 내 여신", "완전 넘사벽 비율", "다이어트 비법 공유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여자만화 구두 극장판', '소녀괴담', '별 볼일 없는 인생'을 비롯해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